바람의언덕 입구 도로 맞은편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있고,
오른쪽 옆으로 ‘신선대’ 글자로 된 대형 조형물과 함께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이어집니다.
신선대는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, 특이한 모양의 기암절벽이 바다 위의 무수한 섬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신선대 바위 옆에는 작은 몽돌해변인 함목해변이 있어 몽돌해수욕장과는 또다른 운치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입장료가 없고 주차가 수월한 편이며, 한 장소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편의점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까지 이용하실 수 있어 들러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.